프레임 재구성의 이해
(필자 주)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조지 레이코프)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프레임을 부정하면 그 프레임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그리고 프레임은 자주 활성화될수록 더 강해진다고 한다.
내가 상대방의 언어를 써서 (프레임을 활성화 시켜서) 그의 의견을 반박할 때,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의 뇌에는 상대방의 프레임이 더 강해지는 반면 나의 주장은 약화된다.
이는 상대방의 언어와 그 언어가 활성화되는 프레임을 우리가 멀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의 언어가 아닌 우리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서 우리의 주장을 펼쳐야 한다.
'세금'이라는 말에 단어에 '구제'라는 말을 붙이면 다음의 은유가 완성된다.
과세는 고통이고, 따라서 이 고통을 없애주는 사람은 영웅이 된다. 그것을 방해하는 사람은 악당이 된다.
이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언어인 '세금 구제'를 반복하여 사용할 경우 국민들에게 상대방의 프레임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발생시켜 주고, 결국 자신의 발등을 찍는 행위를 결과하게 된다.